리플 시세전망 상장폐지 핵심 정리

코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한번 쯤 주변에서 코인 해봤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신적이 있을테고 비트코인이나 리플, 이더리움 같은 대표적인 코인 네임은 들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리플시세전망과 상장폐지의 가능성을 놓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폐지가 될지, 혹은 이를 발판 삼아 더 급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개인투자자들과 기관 사이에서 공매도 전쟁과 같은 게임스톱 사태가 가상 암호화폐 시장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서 코인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더욱 신중하게 리플 시세전망을 살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증권 거래위원회와 리플 측의 재판은 다가오는 2021년 2월 22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이 날 리플의 존폐 여부가 결정되겠죠. 

 

 

 

 

 

리플에 대하여

먼저 오늘 다뤄볼 암호화폐는 바로 "리플" 입니다. 최근 여러가지 의미로 핫한 코인들 중 하나죠. 투자를 할 때는 내가 가진 정보력이 남들에 비해 얼마나 많은지와 희소가치가 있는지에 따라서 판단력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무기 중 하나 일텐데요. 

 

잘못된 정보 혹은 부정확한 정보를 기반 삼아서 투자 하시면 오히려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리플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죠. 

리플 시세전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함께 코인계 3대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알기론 17년도에 비트코인에게 잠시 자리를 내주기도 했었지만 다시 가치 10배 상승이라는 미친 급등을 보여주면서 자리를 다시 꿰차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플의 강점으로 꼽는 가장 큰 이유는 "국제 결제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 것인데요. 2초 정도 빠르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2초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니지 않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만 단타를 치는 사람들에게 2초는 엄청나게 큰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송금을 할 때도 타이핑 오류 외에 금융 사고 발생 건수가 다른 코인류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성도 높은 편이죠. 

코인 거래를 하실 때 수수료 역시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발생한 수수료 만큼 총량이 고스란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상 모두의 이익으로 귀속된다고 알려진 최초의 코인 상품이라고도 한답니다. 

 

또한 리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서양의 은행권에서 상당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쪽으로 잘 풀린다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죠. 

리플 현재 상황 

 

2021년 시점 기준으로 현재 리플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3대장에서 한단계 낮은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항상 3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었지만 현재는 여러가지 악재와 리스크로 인해서 잠깐 4위로 내려온 듯 보이는데요. 

 

이를 증명하듯 최근에는 일주일 사이에 무려 90% 급등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습니다. 

 

코인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폭등에 상당히 무덤덤 하더라구요. 폭등이 가능하다는 것은 반대로 폭락 역시 예상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 그런 것도 같은데요. 지난 1월 말에는 리플 시세전망에서 300원쯤에 거래 되기도 했었지만 최근 550원대 까지 폭등하면서 다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최근 리플 시세전망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리플을 제소 했다는 소식 떄문입니다. 이 바람에 작년만 하더라도 800원 선에서 거래 되던 것이 지금은 확 내려가게 되었죠. 그렇다면 "리플을 제소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길래 이렇게 리플의 존폐를 위협하는 것일까요? 

 

리플 시세전망 제소의 의미 

 

제소는 소송을 거는 것을 뜻합니다. 뉴스나 기사를 보면 종종 누군가를 제소했다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요즘 더 친숙한 단어로 풀어 보자면 "누군가에게 소송을 걸었다" 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리플측에게 소송을 걸었다는 것은 무슨 사건이 있었길래 그런 것일까요?리플을 발행했었던 미국 기업인 리플랩스에서 금융 및 경영 공시 없이 리플 판매금을 무려 약 1조 6천억원을 벌어들이면서 사업 운영에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증권을 제공하는 행위들은 정기적으로 신고와 서류 제출을 통해서 공시가 이루어져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시 없이 판매금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이는 엄연한 증권법 위반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제소를 한 것입니다. 

 

 

 

 

 

 

리플 시세전망 휘청거리는 이유 

앞서 소개해드린 내용으로 인해서 리플을 취급하고 있었던 전세계의 크고 작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리플을 거래 중단 및 상장폐지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소송의 결론이 어떤식으로 나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역시 리플을 내칠려고 하고 있기 떄문에 이런 부분들이 투자심리에 반영되면서 리플 시세전망이 좋지 못한 것이죠.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바이든이 정식으로 대통령 취임을 마친 상황입니다. 바이든의 행보가 중요한 이유는 그가 결정하는 경기정책에 따라서 여러가지 시장 환경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직까지는 리플을 매도하는 움직임들은 발견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상폐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보는 관점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은 몇번의 반등이 더 있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앞으로 여러가지 주요 뉴스들이 리플의 행보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플 시세는 현재 롤러코스터 마냥 급등과 폭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정확한 정보로 내린 판단이 아닐 경우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차분하게 투자생활을 진행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모든 투자의 결정은 본인이 내리는 것이며 이에 따른 책임 또한 스스로에게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고 꼭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