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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취중찐담 다시보기 시청률

연예계에서 장수하는 연예인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데요. 찐경규 취중찐담 시청률이 이경규가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경규를 접했던 방송은 "양심 냉장고"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이경규가 간다" 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힐링캠프로 어느정도 두각을 보여주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후배들이 이끌고 있는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률 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찐경규 취중찐담은 어떤 방송인가

 

 

3월 3일 오후 5시에 카카오TV를 통해서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주에도 화제가 되었떤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입담이 좋기로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탁재훈과 김희철이 나온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희철 같은 경우에는 아는형님에서 고정 멤버로 맹활약중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탁재훈 역시 입담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한 입담의 대가인데 이 두명이 찐경규 취중찐담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찐경규 시청률


사실 공중파 방송 또는 케이블 방송으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률 보다는 View, 즉 조회수로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텐데요. 찐경규의 시청률(조회수)는 1편이 270만 뷰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인생사 산전수전 다 겪으며 느꼈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 분위기 속에서 웃기면서 슬픈 리얼한 이야기들을 날 것 그대로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특히 2화에서는 더욱 친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다 보니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보일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찐경규 관전 포인트 


아무래도 이경규 하면 떠오르는 컨셉이 버럭하는 그의 불같은 성격과 막말 같지만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서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 매력인데 워낙 친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다 보니 과연 얼마나 웃음 포인트들이 많이 만들어 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또한 김희철이나 탁재훈 역시 디스라면 누구보다 잘 하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디스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게스트들의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SNS 프로그램에서 느낄 수 있는, 공중파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도 TV 방송 보다 SNS의 약간 B급 감성 같은 느낌을 좋아합니다. 유튜브 감성이라고도 하죠. 그래서 공중파 방송들은 찾아보지 않더라도 유튜브 방송은 알림설정까지 하고 보는 채널들이 꽤 있습니다. 찐경규 취중찐담 다시보기는 카카오TV에서 보실 수 있고 시청률도 잘 나와서 장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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