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세대 장단점 및 사전예약 정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장단점 및 사전예약 정보 

 

아이패드 미니 신형모델로 갈아타실 분이나 태블릿PC를 장만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아이패드 미디 6세대가 전작에 비해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지, 살만한 가치가 있을지 이 글을 통해서 판단하실 수 있도록 정리 했습니다.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 안에는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장점과 단점, 현재 유출된 정보와 루머들을 바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명성을 뒤이어 이번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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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로가기)

 

1.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전작과 다른 점 

2.디자인

3.성능

4.C타입 충전포트

5. 단점 보완 - 스피커, 베젤

6.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단점 

7.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출시일 및 사전예약 일정

8. 애플 신제품 최신소식 및 출시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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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전작과 다른 점 

 

이번에 출시될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전작인 5세대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이 바뀐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통상적으로 애플에서 신제품 출시를 1년에 한번 정도 하는데, 아이패드 미니는 2년만에 출시되는 건데요. 

 

그래서인지 애플에서도 전작인 5세대에서 사용자들에게 지적 받았던 단점들을 대부분 보완하여 아담한 사이즈의 태블릿PC 시장에서 확고한 1위의 포지션을 잡기 위해 벼룬 느낌입니다. 

 

현재 아이패드 6세대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은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루머만 떠돌고 있는 상황이지만, 출시가 임박한 것을 암시하는 것 처럼 유출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거만이나 밍치궈와 같은 유명인들도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듯이 얘기하고 있죠. 

 

지금부터는 최신 루머들이 그대로 적용되었을 경우 예상되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디자인 

 

아직 출시일도 공개되지 않았고 애플에서도 아무 언급이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사람들은 미니 6세대의 디자인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패드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로 보이는 케이스 금영 이미지가 유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금영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디자인, 버튼의 위치, 디스플레이의 크기 등을 유추 해볼 수 있는거죠. 곧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케이스 양산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디자인 풀체인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애플 치고는 큰 변화를 도모했습니다. 먼저 버튼의 위치가 측면에서 상단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홈버튼이 사라지는 건데요.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그 공간을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활용하여 전작보다 더 큰 화면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측면의 버튼이 상단으로 올라간 것은 애플펜슬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미니의 사이즈에 맞게 애플펜슬 또한 짧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펜슬의 길이를 고려했을 때 상단에 부착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측면으로 옮긴 것이겠죠. 

 

디자인이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과거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의 디자인을 풀체인지 하고 가격까지 인상 시켰음에도 무려 4개월간 태블릿PC 판매량 1위를 빼앗기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무난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내는 애플의 디자인은 장점이 분명한 듯 합니다. 오래써도 질리지도 않구요. 

 

 

 

 

3. 성능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어떤 칩셋을 탑재하여 출시될지 지켜봐야 겠지만 A14 아니면 A15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솔직히 두 칩셋 모두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어떤게 장착되어도 성능에서는 경쟁사를 압도하죠. 

 

만약 A15를 탑재하여 출시된다면 가격 부담은 좀 생기겠지만 가히 역대급 미니 태블릿PC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들어 높은 사양의 게임을 태블릿PC로 즐기는 분들도 많고 가벼운 영상편집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때도 고성능 태블릿PC는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2년만에 출시되는 미니의 신형 모델인 만큼 성능 부분에서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4. C타입 충전포트

 

라이트닝 포트만을 고집하던 애플이 드디어 자사의 제품들을 C타입으로 갈아태우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3세대부터는 C타입이 적용되어 출시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도 C타입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만약 적용되어 출시된다면 C타입 케이블 하나로 대부분의 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애플의 장점이자 단점이 폐쇄적인 자신들의 생태계인데요. 이 부분은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 떠나서 불편할때가 있는 건 사실이죠. 

 

그래서 이 부분 역시 적용된다면 장점으로 생각되며 환영할만한 소식이 될겁니다. 

 

 

 

5. 단점 보완 

신형모델은 두가지 숙제를 해내야 합니다. 성능향상은 기본이오, 전작의 단점을 해결한 상태로 출시되어야 환영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단점은 사실 크게 없습니다. 아니 치명적인 단점이 아닌데요. 바로 스피커와 베젤 문제 입니다. 

 

스피커의 경우 모노 스피커를 채택했는데 사운드는 훌륭하게 잘 나오지만 문제는 스피커의 위치 때문에 가로로 영상을 시청할때는 소리가 한쪽으로 쏠려서 들리는 현상이 있어요. 

 

이건 성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설계의 문제라고 보이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할 것이며, 홈버튼 크기에 비해 불필요하게 그 옆부분까지 액정으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손해보는 크기가 상당한데요. 

 

그 베젤 부분은 미니 6세대부터 홈버튼이 사라진다면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두가지만 잘 해결해서 출시한다면 적어도 평타 이상은 치지 않을까 싶네요. 

 

 

 

6.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단점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디자인, 스펙, 단점들까지 모두 완벽하게 커버한 신형 모델이 절대 전작보다 저렴하게 출시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더 비싸지겠죠. 문제는 얼마나 비싸지느냐 인데요. 

 

아이패드 미니는 가성비 좋은 태블릿PC로 항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던 애플의 효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비싸질 것은 기정 사실처럼 느껴지지만, 중요한 것은 무작정 터무니 없이 가격이 오르진 않을거라는 것인데요. 

 

애플의 다른 태블릿PC 라인인 에어나, 기본형과 포지션이 겹치면 자칫 팀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율은 하겠지만 단점이라면 가격이 먼저 언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는 버튼의 위치 입니다. 측면에 있던 버튼이 상단으로 이동되면서 디자인적으로나 편의성을 따져봤을 때 의외로 불편할 수 있다는 건데요. 

 

만약 가로로 영상을 시청하다 조작을 해야 할때가 되면 손을 위로 한번 올려야 하는 제스쳐가 필요하여 이는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7.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출시일 및 사전예약 일정 

9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지지를 받고 있지만 워낙 대형 모델인 아이폰13과 애플워치7이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외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10월 초중순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공 들여 준비한 만큼 구매력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의 텀을 두고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그래서 10월 초중순이니 기다려볼만한 기간이죠. 

 

그렇게 된다면 사전예약 일정은 아이폰13의 사전예약이 끝나는 시점인 9월 말 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 애플의 신제품 출시소식 및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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