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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그래머가 되는 길

kjkjun9 2021. 1. 2. 16:05

게임프로그래머가 되는 길 

 


게임을 만드는 사람을 게임 프로그래머라고 부르는데 주로 하는 업무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의 역할과 서버 프로그래머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만들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사용자로부터 오더를 받거나 게임 논리를 실행하거나 화면에 무엇을 그려야 하며 사운드를 출력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교대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분들은 특정 전문 과정을 수강한 이후에 가장 일반적인 내용을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피요한데요. 

학생 신분으로 이 모든 과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빠른 방법은 관련된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과 대학에 가지 않고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대학에 진학할 경우



추천하는 학과는 컴퓨터과학부를 추천드리는데 대부분 국내 대학의 경우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학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 과학 커리큘럼은 임베디드와 보안 및 웹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관련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광범위한 프로그래밍 주제를 바탕으로 배우기 시작하기에 실제 게임 프로그래밍 기술이나 노하우가 없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학급 친구들과 공부하는 것고 학원에 다니는 방법 또는 자율 학습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학교의 정규 교과 과정 이외에도 다른 방법을 찾아서 기술을 발전시키려고 해야 합니다. 



2. 게임공학부


대한민국에서는 10년이 채 안되는 짧은 세월동안 게임학과는 많은 커리어를 쌓아올리고 있지만 역사가 짧고 커리큘럼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 현실인데요. 학교 홍보를 하는것이 아니고 지금 당장 다닐 수 있는 과학기술 대학의 게임공학부가 해당 분야의 교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심도 깊은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지름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2년 내지 4년제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강사들로부터 우수한 교육을 받는 사설 학원 졸업생들보다도 더 잘 만드는 경우를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게임개발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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